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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낀 LPGA 휴식기, 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보낼까.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AFP=연합뉴스] 추석이다. 추석 연휴에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는 없다. 공교롭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솔하임컵(미국·유럽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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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최고 쇼케이스 아니다"... 솔하임컵 향한 냉소적인 시선
미국 팀 선수들이 10일 열린 솔하임컵 연습 라운드에서 1번 홀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솔하임컵이 13일부터 사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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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팀 매치 조합 이룰 현역 스타는 누구?"
설해원 레전드 매치 포스터.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21~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 팀 구성이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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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홀…그래도 잘했어, 예리미 노
예리미 노는 나이가 어려 지난해 LPGA Q시리즈에 나가지 못해 출전권이 없다. 월요예선을 통해 이번 대회에 나와 우승경쟁을 했다. 우승 했다면 LPGA 투어 역대 3번째 월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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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중국계 골퍼 미셸 류 LPGA에 뜬다
미셸 류. [사진 CP오픈 공식 SNS] 13세 천재 골퍼 미셸 류(캐나다)가 등장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이자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캐나다 퍼시픽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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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vs 골프여제 박인비 제주서 ‘맞짱’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위)과 ‘골프여제’ 박인비가 9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중앙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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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메이저-우승 경력...뜨거운 LPGA 에비앙 3개 조
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 [사진 LG전자]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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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트럼프, 선수 때부터 알던 사이…골프 라운드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국가대표 감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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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통산 188승' 여자 골프 전설들이 현역 스타들과 대결한다면...
박세리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설해원 레전드 매치'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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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남자테니스 코치도 여성이…거세지는 ‘성역 파괴’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 우먼파워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NFL 경기. [중앙포토] 어머니라는 존재는 여성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어머니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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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우즈와의 만남 꿈 같아 정상 오래 지키고 싶어”
━ 여자 골프 세 번째 세계 1위 … 박성현의 ‘장기 집권’ 프로젝트 올 시즌 LPGA 5승이 목표인 박성현이 시즌 초반 개인 세 번째 세계 1위에 오르면서 기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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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불붙었다... 박인비, LPGA HSBC 챔피언십 2R 공동 2위
박인비. [연합뉴스] 싱가포르에 '골프 여제 전쟁'이 불붙었다. 세계 1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비롯해 2위 박성현(26), 전 세계 1위 박인비(31)가 나란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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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해의 마법을..." 마침내 출격 앞둔 '골프여제'
지난해 12월 새 시즌 포부를 밝힌 박인비. [뉴스1] '인비가 돌아온다' 2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뉴 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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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넷이서 호주 정복...'유쾌한 가위뛰기' 펼친 코르다가(家)
코르다 가문이 우승 후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9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제시카 코르다(2012 호주여자오픈 골프), 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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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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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2명 ‘구름 갤러리’ … 평일에도 1라운드 최다인원 기록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 첫날, 갤러리가 ‘구름’처럼 몰렸다. 12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개막한 LPGA 투어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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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응원하는 팬클럽... 한국 유일 LPGA 대회의 '진풍경'
12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를 보기 위해 찾은 박성현 팬클럽. 인천=김지한 기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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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갈라파티에서 패션 감각 뽐낸 LPGA 골퍼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중인 골퍼들이 숨겨왔던 패션 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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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괴물신인 최혜진, 영종 스카이퀸 벼른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최혜진이 “나는 할 수 있다”고 적힌 패널을 들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LPGA 투어 풀시드를 받기 때문에 신데렐라를 배출하는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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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 끝나지 않은 ‘골프 여제’ 다툼
지난 16일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함께 경기를 한 유소연(오른쪽)과 박성현. 지난해 대회에서 똑같은 스코어(17언더파)를 기록한 두 선수는 올해 한국 선수 원투 펀치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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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째 생일 맞은 유소연의 특별한 메이저 대회
유소연이 특별한 메이저 대회를 맞고 있다. [LPGA 제공] 유소연(27·메디힐)이 특별한 메이저 대회를 맞고 있다.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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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김세영, LPGA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
김세영이 8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을 따돌리고 LPGA투어 통산 6승째를 신고했다. 김세영(24·미래에셋)이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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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톱랭커들 차례로 제압 매치플레이 '돌풍'
허미정이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롯데] 세계랭킹 25위 허미정(28·대방건설)이 톱랭커들을 제압하며 매치플레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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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평생 함께할 동생, 인지에게 늘 미안”
장하나는 LPGA투어 2년째인 올시즌 3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올렸지만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려 1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무늬가 그려진 볼마크를